글
올해 여름이라 그런지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다수 나오고 있다.
몇일전에 보았던 명량을 시작으로 해적, 해무.....
이번 영화는 센텀 샤롯데에서 ....
발도 올라가고 자리도 넓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페이버릿한 영화관임~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 않았지만 간간히 웃음을 주는 영화였다.
김남길의 새로운 면도 볼 수 있었고...
손예진은 모 여전히 아름다웠고...
유해진은 최고!!!
여기 저기 설리 연기력 좋다고 나오던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나에겐 글쎄.... 아 쫌~~~
마지막에 화포에 맞아 고래 지느러미 하나 날라가는데는 가슴이 아프더라.
기억에 남는 대사는
"산적이냐. 풀뜯어 먹느라 고생이 많다."
"해적이냐. 물고기 잡아 먹느라 고생이 많다."
이상 바다로 가고 싶은 자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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