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9년5월4일
조수미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저번 호두깍기 공연을 보고 숙면을 취한 이후로...
잠시 망설였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콘서트니...
45분 공연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45분 공연이었습니다
와이프는 굉장히 좋아했고~
저는 아주 조금... 정말 아주 조금 졸았고
애들은 숙면...
조수미의 공연은 멋졌습니다
이제 나이도 좀 드시고 전성기는 아니실텐데...
넘 멋졌구요
같이 나온 남자분은 저는 좀...
특히 마지막 앵콜 공연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스피커가 별로인지...
몬가 터질듯 터질듯 하다 2% 부족한 그 느낌은 좀
아쉬었네요
그래도 간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자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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