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항공권 준비도 끝났고...

(보통 항공권 결제가 이루어지면 이메일을 통하여 E-ticket 이란 것이 오게 된다. 이것을 print 하여 꼭 가져가야 함을 명심하자.)


인천 국제 공항으로 가는 날이 되었다.


설마 국제선을 타러 김포공항으로 가시는 분은 없을것이라고 믿는다.



서울지역의 경우 공항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모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시겠으나 내같은 경우는 부산이라...


즉 서울이 아닌 지방의 경우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과 KTX 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먼 차 시간이 자주 있는것이 아니므로 사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KTX는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전라선과 경전선이 각각 2회씩, 하루에 총 20회(상행 10회, 하행 10회) 운행 중이다."



e-ticket 도 준비되었고 공항도 도착했고...


출국수속을 하기전에 해야하는 것으로 이제 환전과 로밍하는 일만 남았다.


환전 --> 보통 공항 은행에서 환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미리 시내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대게 50% 정도

             환율우대를 해주고 주거래 은행일 경우는 많은 우대를 해준다. 일부 은행의 경우는 300불 이상일 경우

             에는 여행자 보험도 들어준다.


             환율우대쿠폰이 자주 나오므로 이용하도록 하자. 인터넷등을 통해 쉽게 구할수 있다.


             인터넷 환전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수령을 하는 방법이다.

             시중은행에 가는 번거러움가 공항은행에서 환전할때보다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선호

             하는 방법이긴 하나 인터넷 환전의 경우는 바로 돈을 입금해야 하며 통장에서 돈이 나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신청은 되었는데 최종단계까지 처리가 되지 않아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럼 내는 어떻게 했는가?

모 ... 당일 공항가서 환전했다. ㅋㅋㅋ 



로밍의 경우는 해외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기에 꼭 하기를 강추 드린다. 해외에서 카메라로만 사용하려는 분들도 부주의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국전 공항에 있

는 각 로밍센타에서 차단서비스를 신청하고 가시는 것이 안전할것이다.


내는 어떻게 했느냐고?

모... 하루 만천언 인가 정액제가 있어서 신청했다.

호텔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였고~^^

내는 핸드폰과 아이패드를 가져갔었는데 아이패드를 로밍하시는 분들도 있드라. 생각해보니 꽤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서 방황하고 있는 자바리 였습니다~

by 자바리 2014. 10. 31.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