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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덴힐에 다녀왔습다
6월23일 아침 7시33분 티업 이었구요
다행히 구름이 좀 있어서 너무너 좋은 날씨 였습니다
허나...
여기 어렵습니다
코스는 오름 이름을 따서 왕이매 코스와 새별 코스가
있는데요
오름을 딴 이유인지...
계속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블라인드와 슬라이스는 기본이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중 worst score를 달성하였네요
그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제가 그래도 퍼팅은 나름 괘않았는데...
파3홀... 혼자 그린에 올리고도 양파 먹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무엇하나 부적함 없이
즐거웠습니다~^^
이상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보는 자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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